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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입맛 사로잡은 '대한한공 비빔밥'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대한항공 기내식 '비빔밥'이 독일에서 찬사를 받았다.


대한항공이 10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관광박람회에서 대표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회사는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한국관 부스 이벤트홀에서 비빔밥 시연회를 갖고 기내 조리사가 비빔밥을 만드는 장면을 보여주고 관람객들이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비빔밥을 맛본 독일인들은 "분더바(Wunderbar·놀랍다)" "레커(lecker·맛있다)"등을 외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990년 초부터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해외 비빔밥 시연행사를 가진 것은 홍콩, 아스펜(미국), 오클랜드(뉴질랜드) 등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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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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