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녹화재료 지원대상자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가족·이웃?친구?연인·동료들과 함께 생활주변에 나무와 꽃 등을 심는 ‘푸른서울 가꾸기 사업’에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5일까지 녹화재료 지원대상지를 공모한다.
$pos="L";$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 ";$size="220,290,0";$no="20100310144142093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금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주변 자투리 땅 골목길 주요 간선도로변 녹지대, 담장주변 빈 공지, 생울타리 등 녹화대상지를 찾아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 대표자가 식재위치 면적 식재계획 재료지원 요청내역 등 신청서를 작성, 금천구청 공원녹지과로 팩스, 우편, 직접방문 등을 통해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목 초화류 퇴비 등을 지원하며 면적, 타당성 여부 등을 현장확인, 적합지에 대해 심의 후 선정한다.
결과는 오는 29일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 게재하고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녹화 대상지는 공공성이 높은 장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으로 ▲1순위는 생활권주변의 자투리 땅, 담장 외곽주변의 빈 공지 ▲2순위는 사회복지시설, 골목길, 생울타리 녹화 ▲3순위는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녹화지역(그린파킹 조성지 등) ▲4순위는 주요 가로변과 다중이용 녹지대 등이다.
반면 5년이내 개발계획이 있는 지역, 건축 인·허가 관련 법적 의무 조경지, 하자보식 기간내에 있는 지역, 아파트단지내, 학교와 옥상 공원화사업지 등은 대상지에서 제외한다.
김현경 공원녹지과 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참여율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가로경관 향상, 아름답고 푸른 서울 이미지 제공, 주민화합 유도 등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천구청 공원녹지과(☎2627-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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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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