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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여성이 안전한 행복도시' 만들기 총력!

8일 '3.8 세계여성의 날 女봐라~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제102회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평등하고 차별과 폭력이 없는 안전한 도시 문화 확산을 위해 8일 오후 2시부터 금천구청역 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女봐라~ 당당한 이름이여! 우리가 만들어요! 빈곤과 폭력없는 행복한 사회'라는 주제로 女·幸포럼단, 여성관련 기관과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천여행프로젝트 일환으로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의 변화를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지원과 '일 있는 금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금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일자리 사업 관련 여성 전문교육을 집중 홍보했다.


또 취업·창업을 위한 네일아트 체험코너, 가족정책 체험과 홍보, 돌보미 사업 등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체험코너도 마련했다.

특히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사업 홍보와 여성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여행 포럼단도 함께 나와 세계여성의 날 홍보와 함께 다양한 여성정책 사업을 홍보함은 물론 여성의 인권 보호와 건전한 성문화과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구는 2008년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금천구 가정의 날로 지정, 전 직원이 일찍 귀가해 가사분담과 가족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행복한 가정·건강한 직장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영화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여성과 가정 사회가 모두 행복해지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남·녀 모두 함께 행복한 평등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천구청 가정복지과(☎2627-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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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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