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와 CRS금리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양시장 모두 비디시한 분위기라는 분석이다. 본드-스왑스프레드도 축소쪽으로 가는 양상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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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IRS 1년물이 3.30%를, 3년물이 4.00%를, 5년물이 4.24%를 기록하고 있다.
CRS도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70%를, 3년물이 3.02%를, 5년물이 3.72%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도 조용하다. 1년물이 전장 -159bp에서 -160bp를, 3년물이 전장 -98bp에서 -97bp를, 5년물이 전장과 같은 -52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비디시한 편이다. 전체적으로 본드-스왑스프레드가 줄어드는 쪽으로 가는 분위기다. 아무래도 시중은행들의 최근 두달간 예금증가액이 37조라는 말이 있는데 그 영향이 있어 보인다”며 “CRS도 살짝 비디시하지만 거래는 잘안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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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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