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강희락 경찰청장은 10일 부산 여중생 성폭행살해 사건과 관련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여중생과 가족들에게 이런 사건을 미리 방지하지 못하고, 범인을 검거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강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부산 여중생 사건 관련 당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은 부산 사건 수사본부부장을 경찰청 차장으로 격상하고 부산경찰청 전 직원을 총동원해 범인을 수색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성폭력 전과자에 대한 관리 실태를 파악한 뒤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당정회의에서는 전자발찌법 시행 이전에 발생한 성범죄 전과자의 전자발찌 착용에 대한 소급적용 여부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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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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