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10일 부산 여중생 성폭행·살해 사건과 관련 "밤을 세우더라도 법안을 만들어 성범죄가 발 붙일 수 없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성폭력 대책 마련에 대한 늑장 처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조두순 사건 이후 대책 마련 목소리가 높았지만 정작 관련 법률안은 통과되지 않아 법사위가 직무유기라는 지적이 있다"며 "현재 성폭력범 처벌 강화 취지의 법안은 30여개가 달하는데 처리된 것은 DNA정보이용법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당정협의도 있는 만큼 정부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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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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