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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LED 판매망 전세계로 확대

전자부품 유통업체 디지키와 글로벌 유통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 (대표 이정훈)는 전자 부품 유통 업체 디지키(Digi-Key)와 세계 최초의 AC용 LED인 아크리치를 포함한 전 범위의 LED 제품을 유통, 판매하는 글로벌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의 LED제품은 디지키의 글로벌 웹사이트(www.digikey.com)는 물론, 책자로 된 카탈로그 및 온라인 카탈로그를 통해 곧 전세계에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는 세계적인 전자부품 유통기업인 디지키와의 유통계약 체결로 LED 제품의 시장확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잠재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이브 도허티 반도체 제품 담당 부사장은 "LED 기술의 발전으로 광효율이 획기적으로 증대되고, LED 시장의 극적인 성장이 지속돼 점차 낮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며“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와 같은 제품은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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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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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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