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홍부식품 샤오롱푸 동사장과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오른쪽)";$size="400,285,0";$no="20100308102733527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일양약품의 '원비-디'가 18년만에 대만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
일양약품은 대만 식품업체 '홍부식품실업유한공사'와 인삼 음료 '원비-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원비-디는 1992년 대만과의 국교단절 후 수출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에 일양약품은 대만 TV 광고 등 대대적 마케팅을 벌여 현지 판매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971년 시판된 원비-디는 1972년 일본에 처녀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 미국, 일본 등 2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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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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