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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셔스' 모니크,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프레셔스'의 모니크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했다.


모니크는 7일 오후 5시(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프레셔스'로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외에도 '나인'의 페넬로페 크루즈', '인 디 에어'의 베라 파미가와 애나 켄드릭, '크레이지 하트'의 매기 질렌할 등이 올랐다.


이날 사회는 스티브 마틴과 알렉 볼드윈이 공동으로 맡았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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