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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MBC 새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신불사)가 다소 주춤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신불사'의 전국시청률은 14.4%를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인 6일 시청률 15.8%보다 1.4%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그대웃어요'가 마지막회 방송으로 19%를 기록했지만, 같은 날 첫 전파를 탄 이미연 주연의 KBS1 '거상 김만덕'의 11.6%를 앞질렀다.
박봉성 작가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총 10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신불사'는 송일국과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등 초호화 출연진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7일 방송된 '신불사'에서는 주요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송일국 분)는 일행을 이끌고 남은 적들을 제거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복수를 위한 계획을 세운다. 특히 복수를 위해 장미(유인영 분)를 유혹하는 과정에서 근육질의 몸매를 뽐내며 만화 속 강타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정의감 넘치는 르포기자 진보배 역으로 분한 한채영은 캐릭터에 절묘하게 녹아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취재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소탈한 모습에서부터 파티에 참석한 아름다운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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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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