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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역대 올림픽 스포츠 스타 1위 등극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피겨여왕' 김연아가 역대 올림픽이 낳은 스포츠 스타 1위에 올랐다.


5일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한 코너인 '스타별별랭킹 시즌2'에서 역대 올림픽이 낳은 스포츠 스타 베스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타별별랭킹 시즌2'는 MBC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한 시청자 1893명의 투표 결과로 1위부터 15위까지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이번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통해 세계가 인정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올랐다. 김연아는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으며, 당시 현장의 한 기자는 "관중들은 모두 탄성을 지르느라 박수칠 겨를이 없었다"고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2위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차지했다.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대표팀은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이라는 금빛 스타를 탄생시켰다.


3, 4위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의 남자수영 400m와 여자 역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마린보이' 박태완과 장미란이, 5위는 '밴쿠버 올림픽'의 쇼트트랙 대표팀이 차지했다.


한편 다음주 '스타별별랭킹 시즌2'에는 연예계 최고의 아역스타 베스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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