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독일 1월 제조업수주 대폭 개선(상보)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독일의 1월 제조업수주가 대폭 개선됐다. 고가의 투자 상품 수요가 들면서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반전했다.


5일 독일 연방통계청은 계절변동 및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주문이 전월대비 4.3% 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월 제조업수주가 2.3% 감소를 기록한 데 비하면 개선폭이 큰 셈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은 1월에 1.3% 증가를 예상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9.6%가 늘었다.

랄프 솔빈 코메르츠뱅크의 수석 이코미스트는 "글로벌 경기회복과 내수 호조로 독일 제조업수주는 뚜렷한 개선을 나타냈다"며 "그러나 경기회복이 올해 둔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