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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제주특산물 두번째 매장 오픈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슈퍼가 4일 서울 공덕점에 이어 서초점에도 제주특산물 직매장인 '제주마씸'을 오픈했다.


롯데슈퍼의 제주마씸은 제주특별자치도가 품질을 인증한 제주특산물 매장으로, 옥돔과 표고버섯, 한라봉, 녹차, 꿀 등 제주특산물 150여개 제품을 판매한다.

제주마씸 특산물은 롯데슈퍼와 제주마씸이 직거래를 통해 공급하기 때문에 제주도 현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롯데슈퍼 소진세 대표, 민주당 김재윤 의원,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

또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말고기 구아바 잎차 등을 시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마씸을 전국 주요 점포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제주도 이외에도 지역 우수특산물 직거래를 더욱 확대해 가격 할인에만 치중하는 대형 할인점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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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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