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최경환";$txt="";$size="178,252,0";$no="20100303085423927397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낮 서초동 메리어트호텔에서 방한중인 세이카 루브나 알 카시미 아랍에미리트(UAE) 대외무역부 장관 등 UAE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지난해 체결한 한-UAE 경제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한다고 지경부가 전했다.
지경부는 지난해 12월 27일 UAE원전 수주를 계기로 한-UAE 양국 정상 임석하에 UAE 아부다비에서 원자력 재생에너지 조선 반도체 정보통신기술 인력양성 등 6개 부문에 대해 한-UAE 정부간 강화된 경제협력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최경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UAE가 원전사업 최종 계약자로 한전 컨소시엄을 선정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원전이 건설될 수 있도록 한국정부와 업계가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설명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양국 대표는 6대 분야별 후속협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경제협력 협정에 따라 합동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이행조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방한한 UAE 대표단은 한전과의 원전건설 세부협의 및 UAE 원전과 동일 노형(APR1400)을 건설 중인 신고리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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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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