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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값은 얼마?

대전시, 26일까지 2010년도 개별주택가격 열람…지난해보다 평균 0.61% 올라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는 5~26일 올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 등) 8만1556가구의 집값 열람과 의견을 듣는다고 4일 밝혔다.


대전지역 개별주택값은 택지개발사업 및 도시중심부 재개발 및 재건축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0.61% 올랐다.

구별론 중구가 1.65%로 가장 많이 뛰었고 ▲유성구 0.81% ▲동구 0.30% ▲서구 0.28% 등으로 올랐다. 그러나 대덕구는 지난해와 같다.


또 전체 개별주택 중 2만8219가구가 값이 뛴 가운데 2만1009가구는 낮아졌고 3만1806가구는 지난해와 같았다.

단독주택 중 가장 높은 값은 7억7800만원(선화동)이었고 다가구에선 9억5500만원(대흥동)이다.


가장 낮은 값은 단독의 경우 295만원(부사동)을, 다가구는 672만원(부사동)이다.


주택 값 열람을 바라는 주민은 대전시홈페이지 지방세도우미(tax.daejeon.go.kr)와 구청 세무과 및 동 주민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의견은 열람기간 중 개별주택 값 의견제출서를 써서 26일까지 대전시홈페이지, 우편·팩스, 구청 세무과 및 동 주민센터에 내면 된다.


한편 국토해양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5~26일)에 구청 세무과, 동 주민센터, 국토해양부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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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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