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초단위 요금제 홍보 강화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이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초단위 요금체계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1초 마케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초단위 요금체계 홍보를 위해 ▲신규광고 ▲ 1초 케이크 이벤트 ▲싸이월드 장식아이템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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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전국 판매점을 통해 초단위 요금체계를 자세하게 설명한 파일홀더 20만개를 고객들에게 배포하고 대면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5일부터 방영 하는 TV광고를 통해서도 쉽게 초단위 요금체계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초단위 요금체계’ 시행을 기념하여, 초 1개와 4천원 상당의 파리바게뜨 치즈케이크로 구성된 '1초 미니케이크' 기프티콘을 5일부터 11일까지 총 7만7777명에게 제공한다. 싸이월드(www.cyworld.com)를 로그인 하는 고객 중 무작위 1만 명에게는 초단위 요금체계 기념 미니홈피 장식 아이템을 5일 제공할 예정이다.
초단위 요금체계는 이동통신 요금부과 방식을 10초 18원에서 1초 1.8원로 변경하고 별도의 통화연결요금 없이 고객이 쓴 만큼만 초 단위로 과금하는 혁신적 요금체계다. SK텔레콤이 지난 1일부터 국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초단위 요금체계가 별도의 가입절차가 없이 요금제, 휴대폰 기종에 관계없이 요금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고객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이같은 '1초 마케팅'을 본격화 한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 김선중 영업본부장은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 1위 기업으로 요금혁신에 앞장서기 위해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먼저 ‘초단위 요금체계’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단위 요금체계’를 차별화된 고객혜택 중 하나로 강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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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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