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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나문희 임창정이 삼겹살을 함께 먹고 싶은 배우 1위에 꼽혔다.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922명이 참여한 설문에서는 '3월 3일 삼겹살데이에 함께 삼겹살을 먹고 싶은 남자 배우는 누구'라는 질문에 대부분 임창정을 선택했다.
임창정은 응답자중 50%인 461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감우성은 27.4%(253명)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유지태는 17.6%(162명)로 3위, 윤제문 5%(46명)로 4위에 랭크됐다.
네티즌들은 이같이 뽑은 이유에 대해 “임창정과 함께하면 재미있고 즐겁게 삼겹살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삼겹살을 함께 먹고 싶은 여자배우는 누구'라는 질문에 나문희가 1위를 차지했다. 총 828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 나문희는 45.4%(376명)로 윤진서 장신영 이승민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장신영 19.6%(162명)로 2위, 윤진서 19.4%(161명)로 3위, 김수미 9.7%(80명)로 4위, 이승민은 3.3%(27명) 5위에 랭크됐다.
나문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실 것 같다""엄마같이 잘 챙겨주실 것 같다""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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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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