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연아레전드①]김연아, 차가운 '얼음공주'에서 화려한 '피겨여왕'으로";$txt="김연아 [사진제공=SBS]";$size="486,650,0";$no="20100226105540487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눈물 없기로 소문난 '피겨퀸' 김연아가 "콧물은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3일 오후 8시 방영하는 SBSE!TV 라이벌 검증쇼 '스타 Q10'에서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딴 김연아를 심층 분석한다.
다른 사람들은 울려놓고 정작 자신은 잘 울지 않는 김연아는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말한 후 "그것은 바로 연습 후 콧물을 닦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아 어머니는 "휴지업체에서 휴지를 제공하겠다고 연락을 받았을 정도"라고 밝혀, 김연아의 고충을 짐작케 했다.
다른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이날 방송에는 아사다 마오가 콧물을 흘리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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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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