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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더블유, 실적 개선 이어진다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HMC투자증권은 3일 케이엔더블유에 대해 4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냈고 실적 개선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성태 애널리스트는 "케이엔더블유가 4분기 매출액 191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냈다"며 "주력제품인 DOF(디자인 오리엔티드 필름)의 LG전자향 공급 물량 증가가 매출 원가율 감소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올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LG전자로의 TV출하량이 늘고 그 중 보더리스(Borderless)의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에서 추세적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의 새로운 TV라인업은 인피니아에도 케이엔더블유의 DOF제품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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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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