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 코엑서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판촉물, 생활용품전'에 참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파발로'(Pavalo) 제품을 비롯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하고 기업의 판촉활동을 지원 하기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판촉물 및 생활용품전'에 참가한다.$pos="R";$title="";$txt="노재동 은평구청장 ";$size="250,349,0";$no="20100302092300056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행사는 코엑스와 한국판촉물제조협회 등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전시회로 은평구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파발로(Pavalo) 상호로 9개 업체가 참가, 진공수저ㆍ장갑ㆍ양말ㆍ핸드백ㆍ 금속공예품 등 파발로 제품과 인테리어소품ㆍ전통칠기제품ㆍ열쇠고리ㆍ기념품 등을 전시ㆍ홍보할 계획이다.
파발로(Pavalo)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 으로 ‘구파발’이란 지명과 은평구 휘장을 응용, 만든 은평구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다.
현재 12개류 71개 제품이 특허청에 상표등록 돼 있고 10개 업체가 진공수저ㆍ장갑ㆍ양말ㆍ의류ㆍ침구류ㆍ핸드백ㆍ무정전 전원장치ㆍ토너카트리지ㆍ금속공예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구청 1층에 ‘파발로 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파발로 제품과 지역내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박대성 생활경제과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파발로(Pavalo) 공동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우수중소기업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판로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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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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