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모처럼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9000원(2.55%) 오른 7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도 전날보다 550원(2.62%) 상승한 2만155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외국인의 매수세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2만6296주가 매입되고 있다.
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증권사 호평도 주가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해 오버행 이슈는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매수쪽으로 접근할때라고 진단했다.
KB투자증권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올해 상반기에 원가절감으로 인해 실적이 상향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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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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