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MC몽, 日 첫 팬미팅 개최…'2000여 팬들 녹였다'";$txt="";$size="440,660,0";$no="201001251249243679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가수 MC몽이 얼굴이 3c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도 공연을 마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26일 MC몽의 측근에 따르면 MC몽은 충북 천안 백석문화대학에서 열린 행사 무대에 오르기 전 못에 얼굴이 스치면서 상처를 입었으나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공연을 강행했다.
공연을 끝마친 MC몽은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측근은 "MC몽은 상처가 났음에도 통증을 느끼지 못해 무대에 올랐다"며 "공연 도중 피가 많이 흘러서 관객들도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측근은 또 "얼굴을 5바늘 정도 꿰매고 집으로 돌아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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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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