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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일자리센터 문 열려

구직자 심층상담 ·취업알선·교육 담당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실업자들을 위한 심층상담과 취업알선을 담당할 수원시 일자리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기도 수원시는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원일자리센터를 지난 26일 개소했다.

수원일자리센터는 시청 본관 지하층에 심층상담 및 취업알선을 위한 사무실과 취업관련 교육장을 마련했으며, 일자리 지원을 위한 초기 상담과 일자리센터 안내를 위해 1층 종합민원실에도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수원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을 센터장으로 하고 팀장 1명과 직원 2명, 그리고 전문상담사 6명을 배치했다.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은 시내 어디서든 1577-0019(빵빵한 일자리 구하기)로 전화를 하면 수원시 일자리센터로 연결돼 구인.구직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구인.구직자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일자리정보와 시의 지원사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원일자리센터홈페이지(sw.intoin.or.kr)를 추가로 제작했다.


이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지역 고용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내 취업알선기관, 단체, 실업고 등과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해 수원일자리 네크워트 운영협의회를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과 사람을 필요로하는 업체간 중요한 연결고리로써 제 역할을 할 계획이며, 힘든 시기를 모두가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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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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