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pos="C";$title="";$txt="";$size="550,412,0";$no="20100225093822062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대차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아이-플로우(i-flow)'의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아이-플로우는 D 세그먼트(중형차급)에 속하는 4도어 세단으로, 현대차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차의 새로운 네이밍 방식인 ‘i(아이)’시리즈를 채택한 아이-플로우는 독일 뤼셀하임에 있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을 담당했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물 흐르는 느낌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매끈하면서도 고품격 디자인과 역동적인 힘을 적절히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아이-플로우는 세계적 화학업체인 독일 BASF사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연비 개선·경량화 신기술을 적용했다. 상세 제원과 편의품목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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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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