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뉴컨셉카 'i-flow' 외관 공개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현대차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아이-플로우(i-flow)'의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아이-플로우는 D 세그먼트(중형차급)에 속하는 4도어 세단으로, 현대차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차의 새로운 네이밍 방식인 ‘i(아이)’시리즈를 채택한 아이-플로우는 독일 뤼셀하임에 있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을 담당했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물 흐르는 느낌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매끈하면서도 고품격 디자인과 역동적인 힘을 적절히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아이-플로우는 세계적 화학업체인 독일 BASF사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연비 개선·경량화 신기술을 적용했다. 상세 제원과 편의품목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