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군인공제회는 24일 오전 서울 도곡동 밀레니엄빌딩 대회의실에서 양원모 이사장 주재로 ‘투자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pos="L";$title="";$txt="";$size="300,200,0";$no="20100224171202992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군인공제회와 투자기업간의 원활한 시장의 정보교류와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투자기업 대표 및 임원들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기업 상호간 지속성장과 수익 극대화를 위한 투자회사의 노력과 투자여건 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온 의견은 시장 동향 등에 대한 정보교환 및 협조체제 강화를 비롯한 신규 우량사업 개발에 대한 공동의 노력, 공제회 회원들에게 투자기업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양원모 이사장은 “안정적 유동성 확보와 대외적 기업 신용도 등을 토대로 올해에는 보다 적극적인 투자 및 투자 여건을 보장하겠다”며 “돈 잘 버는 회사가 되도록 서로 충분한 정보공유와 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군인공제회가 투자하고 있는 사업은 총 130여건으로 세계 10대 조선사 중에 하나인 성동조선해양, 극동건설, 휠라코리아 등에 지분 투자하고 있으며, 하나대투증권, 맥쿼리증권, KTB투자증권 등에 펀드투자 및 M&A에 참여 하고 있다. 또한 대림산업, 롯데건설 등과 PF사업 및 주택사업 40여건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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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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