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EA모바일코리아(대표 김길로)는 24일 KT를 통해 모바일 게임 EA프로야구 20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A™ 프로야구 2010'은 한국 야구위원회(KBO)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실제 프로야구단 데이터를 기초로 제작됐다. 이용자는 원하는 프로팀 선수를 직접 조종하며 게임할 수 있다. 또한 타격, 주루, 피칭 등 실제 규칙을 적용해 진짜 야구를 즐기는듯한 느낌을 살렸다.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자기 팀을 키워 실제 프로팀과 대결할 수도 있다. 그래픽 면에서는 실제 인체 비율을 살린 선수 모습을 강조했다.
EA코리아는 'EA™ 프로야구 2010'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이제 리얼 야구를 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EA™ 프로야구 2010'을 다운받고 구매 인증을 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MVP 1명에게는 닌텐도 wii FIFA10 패키지를, EA골든 글로브상 9명에게는 코원 Iaudio E2 2G, EA진짜 야구인상 2010명에게는 1,000원 상당의 하트콘을 증정한다.
EA코리아는 12일부터 진행중인 사회단 야구 지원 프로젝트인 '스프링캠프 공동구매 이벤트'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스프링캠프 공동구매 이벤트' 참여자 수 1위 팀에게는 지원금 100만원과 EA스포츠타올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EA모바일 홈페이지(www.eamobile.co.kr) 및 모바일 커뮤니티 무게타, 모나와, 핸디 네이트 EA브랜드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A™ 프로야구2010'은 24일 KT를 통해 첫 서비스 되며 SKT와 LGT는 25일 서비스 될 예정이다. 휴대폰에서 828+NATE/SHOW/Oz-Lite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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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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