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를 운영하는 롸이즈온을 인수한 바른손게임즈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바른손게임즈는 전날 보다 60원(3.63%) 오른 171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바른손게임즈는 오리온 그룹으로부터 롸이즈온 지분 98.6%를 24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롸이즈온의 부채 200억원을 승계하는 조건.
바른손게임즈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 및 이윤 창출 소스의 다양화 차원에서 베니건스를 인수했다"며 "베니건스는 별도 법인 형태로 전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전략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오리온은 전날 보다 2500원(0.95%) 하락한 2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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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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