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영정 속 환하게 웃는 故 배삼룡";$txt="";$size="504,718,0";$no="20100223113040049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오전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본명 배창순)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3일 오후 2시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배삼룡의 빈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보낸 근조화환이 도착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근조화환을 보내 한국을 대표하는 희극인의 별세를 애도했다.
배삼룡의 장례식은 코미디언 엄용수가 장례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코미디협회장으로 엄수된다. 시신은 경기 분당의 추모공원 휴에 안치된다.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5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분당 추모공원 휴(休)로 결정됐다.
한편 고인은 폐질환으로 4년째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달부터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23일 새벽 2시께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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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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