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드라마 '공부의 신' 포스터";$txt="드라마 '공부의 신'은 평품조연들의 경연장이기도 하다. 뒷줄을 메운 명품연기자들[사진제공=KBS]";$size="550,385,0";$no="20091231103015836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특수반 전원이 천하대에 지원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공부의 신'에 15부는 백현(유승호 분), 풀잎(고아성 분), 현정(지연 분), 찬두(이현우 분), 봉구 (이찬호 분) 등 병문고 특수반 다섯 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다음 천하대에 지원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은 할머니가 병원에 실려 갔다는 사실도 모른 채 시험에 응시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시험을 마치고 특수반 전원은 천하대에 지원했고 합격 여부 결과가 드러나지 않은 채 방송이 끝이 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원작 만화에서는 일부 탈락자가 나오는 것으로 결말을 맺으나 제작진은 "마지막 회는 그동안 '공부의 신'이 추구했던 주제를 반영한, 예상치 못한 결말이 펼쳐지게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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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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