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남성전용 그루밍샵 맨스튜디오.";$size="500,331,0";$no="201002220959231069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6일 홍대 앞에 국내 최초로 남성 전용 토탈 그루밍샵 맨스튜디오를 연다.
내부 인테리어는 기존에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뷰티샵과 달리 비행기나 자동차의 엔진 등을 이용해 전시해 남성적인 분위기를 높였다. 각자에게 맞는 피부관리 방법과 제품, 집에서 혼자 관리할 수 있도록 카운셀링 등 방문하는 남성 모두에게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남성전용 뷰티샵 개념인 이번 매장은 적극적인 자기관리를 남성을 뜻하는 그루밍족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임중식 아모레퍼시픽 팀장은 "남성들의 불편을 해결해주고 진정한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카운셀링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현재 남성 관련 제품의 성장세로 볼 때 향후 더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며 설화수 정양라인를 비롯해 헤라 옴므, 베리떼 맨, 리리코스 옴므, 미쟝센 멘 등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오는 전 브랜드의 남성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기초 스킨ㆍ두피 케어, 피부 고민별 스킨 케어, 피부ㆍ두피 이중 케어 등 다양한 그루밍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들은 적게는 30분에 1만5000원부터 복합케어의 경우 2만~4만원 대로 가격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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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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