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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 전기스쿠터 확대 정책 수혜 上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에스피지가 전기 스쿠터 활성화 정책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에스피지는 가격제한폭인 990원(14.95%) 오른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업소 배달용 50㏄급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하는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서울시 정책을 계기로 향후 전기스쿠터 활성화 정책 본격 추진이 예상되면서 시장규모가 커질 것"이라며 "전기오토바이 주요 부품인 메인구동모터 생산업체인 에스피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영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전기스쿠터의 핵심 모터 가운데 소형은 에스피지가 공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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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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