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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라천뮤직어워즈' 신인상 수상 '기염'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모던록그룹 메이트(임헌일, 정준일, 이현재)가 심야음악 방송 KBS COOL 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메이트는 지난 10일 열린 '제1회 라천 뮤직어워즈'에서 2NE1, 아이유와 경합을 벌인 끝에 올해의 국내 신인상 부문을 수상,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은 가요와 팝, 월드뮤직에서 인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해 온 음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세상의 모든 음악을 들려 주겠다'는 방송 취지에 걸맞게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대거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라천 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메이트는 지난해 4월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그리워'로 음악팬들에게 인기를 누렸다.

특히 메이트는 2010년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신인 가수상을 수상,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메이트의 임헌일은 "이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곧바로 공연을 열게 되는데 '라천 신인상' 축하 공연 같은 느낌이 든다"며 "지난해 정규음반 발표 때도 공연으로 팬들에게 신고했듯이 향후에도 지속적인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음악적 진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트는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미니앨범 타이틀 'with mate'라는 동명의 타이틀을 걸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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