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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 2010 개봉작 중 첫 300만 돌파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송강호·강동원 주연의 '의형제'가 개봉 16일 만에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의형제'는 19일 하루 11만 7682명을 동원해 전국 누적 관객수 301만 7712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개봉한 '전우치'가 올 초 3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지만 올해 개봉한 영화 중 3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는 '의형제'가 처음이다.


11일 개봉한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도 이날 전국 100만 돌파 축포를 쏘아올렸다. 이 영화는 이날 5만 265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03만 2980명을 기록했다.

18일 개봉한 '평행이론'은 이날 5만 2462명을 더해 이틀간 10만 2515명을 모으며 일일 관객수 3위에 올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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