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점검반 편성해 5개 업소 적발...3월 개학때도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와 함께 점검키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최근 학생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원밀집지역의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해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3인1조 2개 반의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 학원밀집지역으로 유명한 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분식점, 슈퍼마켓, 피자, 햄버거 점등을 대상으로 유통기간 경과제품, 무표시제품 판매행위, 비위생적 식품취급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단속결과 총 46개 소 중 5개 업소를 적발해 1개 업소를 영업정지시키고 4개 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압류해 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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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구는 3월초 개학을 즈음해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와 함께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에 대해 일제점검과 식품안전성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간계자는 “교육특구 노원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식품이 발 붙일 수 없도록 철저한 지도 점검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건위생과(☎2116-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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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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