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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커피로 본 성격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좋아하는 커피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 유 코드’(The You Code)의 공저자인 보디랭귀지 전문가 주디 제임스와 제임스 무어는 좋아하는 커피를 보면 그 사람의 자존심, 스트레스 수준은 물론 성생활까지 알 수 있다고.


◆에스프레소=에스프레소는 ‘필터 없는 담배’와 같다.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무드에 약하고 적극적이며 열심히 일하는 성격이다. 리더십과 성취욕이 강하다. 경험 많고 활동적인데다 사랑도 열정적이다.

◆블랙=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실질적인 성격으로 삶과 직접 부딪치길 좋아한다. 조용하고 무드에 약하나 욱하는 면이 있다. 다가서기 까다로운 성격이지만 남에게 베풀 줄 안다.


◆라테=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많다. 다정다감하면서도 욱하는 성격이다.


◆카푸치노=외향적이고 낙천적이다. 꼬치꼬치 따지는 것을 싫어하고 구체적인 것을 선호한다. 섹스를 즐기지만 상상력이 빈약한 파트너에게는 쉽게 싫증을 느낀다.


◆인스턴트=쾌활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잘 웃는다. 모험과 가식적인 행동은 싫어한다.


◆무카페인=환경보호에 관심이 많고 까다로우며 세심하다. 침실에서는 결벽증이 있다.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려 들고 본심을 감추기 십상이다.


◆프라푸치노=뭐든 한 번은 시도해본다. 유명 연예인이 처음 해본 것은 특히 그렇다. 트렌드를 주도한다고 자부하면서도 실질보다 스타일을 우선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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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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