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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607 구매 고객에게 프랑스 여행 쏜다!"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푸조 607 사고 프랑스 여행가자!"


프랑스 자동차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브랜드 20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플래그십 세단 607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푸조 히스토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4박6일간의 일정이며 구매 고객 가운데 선착순으로 10명(동반 1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푸조의 과거에서부터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프랑스 여행과는 차별되는 푸조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여행이다.


투어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푸조의 현재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푸조 인 파리' 프로그램에서는 에펠타워, 개선문 등 파리 시내의 유명 관광지 투어는 물론 샹제리제 거리에 위치한 푸조 에비뉴와 푸조 본사 투어가 포함돼 있어 아름다운 파리와 어우러진 푸조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최첨단 디젤 엔진의 향연과 HDi 엔진의 2회 연속 우승이 기대되는 르망 24 내구레이스 참관이 포함된 '푸조 인 테크놀로지' 프로그램과 푸조 200년의 역사와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푸조 인 히스토리'로 전체 투어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프랑스 여행 전문 가이드와 푸조 담당자가 서울에서부터 모든 일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로도 잘 알려져 있는 푸조 607은 부드러운 유선형의 외관으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감각이 돋보이는 최고급 세단으로 동급 최강의 성능 및 안전성 그리고 푸조 만의 뛰어난 주행감을 자랑한다.


프로그램 해당 모델은 더욱 정숙하고 부드러워진 신형 V6 3.0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607 3.0 모델(소비자가격 6100만원)과 가솔린 5000cc를 능가하는 파워와 최상의 연비를 자랑하는 신형 V6 2.7 HDi 디젤 엔진을 장착한 607 2.7 HDi(소비자가격 6940만원) 두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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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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