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잡 페어' 20일 개최, 50명 현장 채용
[아시아경제 강정규 기자] 서울고용지원센터는 20일 제23회 청계천 잡 페어(Job Fair)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행사에는 태광에스앤씨, 신세계와이비에스 등 15개사 내외가 참여하여 매장관리, 배송납품, 마케팅, 경리 등 50명 이상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청자에 한해 구직자 개인별로 30분 이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실시하고, 선착순 50명에게 모의면접 및 영어 말하기 등급 테스트도 실시한다. 이밖에 해외취업훈련 설명회(GLOD)를 비롯해 스트레스 심리치,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정규직 능력개발카드 즉석 발급 및 직업훈련계좌제 상담, 장애인 취업상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직업체험 코너에서는 퓨전 떡볶이·전통차·쿠키·빵 제조 및 시식, 예비 방송인을 위한 동영상 이력서 만들기 등 다양한 직업시연 및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실내무대에서는 사회적기업 ‘신나는 섬’ 공연, 로봇댄스 경연대회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구인기업에 대한 자세한 채용정보 및 이력서 컨설팅 참가신청 등은 청계천 잡 페어 홈페이지(http://jobfair.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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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규 기자 k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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