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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새 빌라, 최성수 부부가 분양했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장동건이 지난해 구입한 고급빌라가 가수 최성수 부부가 분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이 빌라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신접살림을 위한 신혼집이 아니냐는 세간의 관심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약 30억원에 거래되는 이 집은 394.67㎡(120평)형의 규모로 한강대교에서 국립현충원으로 가는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고급 빌라다.


특히 이 빌라의 시행을 맡은 A사는 최성수의 아내인 박모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로 주택 건설 및 부동산 매매·임대업을 주 기반으로 한 법인이다.

박 씨는 지난 해 7월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장동건이 한 달 만에 이 빌라의 소유자가 됐다.


한편 장동건과 최성수는 평소 가족끼리 서로 교류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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