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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팬들이 꼽은 '러브레터를 가장 많이 쓸 것같은 커플'에 선정됐다.
멜로영화 '디어 존'의 수입배급사가 온라인사이트 곰TV를 통해 '러브레터를 가장 많이 쓸 것 같은 실제 커플’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35.1%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들의 뒤를 이어 류승범-공효진 커플, 김용준-황정음 커플이 23.7%로 나란히 2위를 차지했고 길-박정아 커플이 17.6%로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열애사실을 공표한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5월 결혼설' 등 결혼과 관련된 소문이 끊이지 않았으나 아직 이렇다할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대신 장동건은 다음달 6일 대규모 팬미팅을 통해 자신의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 한 사람을 위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순정남 존(채닝 테이텀)과 군 복무로 인해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연인을 기다리는 사바나(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영화 '디어 존'은 다음달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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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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