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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대형브랜드 인기 상승

경전철, 한강시네마폴리스 등 사업 구체화…서울 접근성 대폭 개선, 주거가치도 높게 평가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김포시가 최근 김포한강메트로(경전철), 한강시네폴리스 등 대규모 사업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한강신도시에서 분양중인 메이저 브랜드의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강신도시는 그동안 도시 브랜드에 대한 홍보 부족 등으로 저평가돼 왔었다.


김포한강메트로는 오는 2013년 개통될 예정으로, 김포공항에서 지하철 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하다.

한강시네폴리스는 2016년까지 약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영상복합문화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영상산업 클러스터, 스튜디오, 창작주거단지, 쇼핑?엔터테인먼트 시설, 마리나 시설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관련 산업이 들어서게 돼 문화도시로서의 한강신도시의 주거가치를 한층 높여주게 된다.


한강신도시가 인근의 검단신도시, 마곡지구 등과 함께 2014년 인구 37만3000여명을 수용하게 될 매머드시티로 조성되면 분당?판교보다 큰 수도권 최대의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는 점도 투자가치로서의 한강신도시를 다시 보게 하고 있다.

이렇게 주거가치와 투자가치를 키워가고 있는 한강신도시 아파트 중에서도 메이저 브랜드의 아파트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통장 사용 없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수도권 신도시에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를, 그것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경기도시공사 ’자연& 힐스테이트‘, ‘자연& e편한세상'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브랜드로 분양하는 데다 3.3㎡당 87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자연& 힐스테이트(1382가구)와 ‘자연& e편한세상’(827가구) 모두 선호도가 높은 대단지에, 전용면적 84㎡ 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강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와 ‘자연& e편한세상'은 부동산 규제완화의 혜택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 84㎡로 전매제한 기간이 3년으로 입주시점이면 거의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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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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