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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의 첫 금메달 도전이 기대를 모은 가운데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위핏'의 엘런 페이지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여느 선수들보다 빠른 스피드와 안정감 있는 연기, 때로는 우아하고, 때로는 섹시하고, 때로는 귀여운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김연아는 오는 24일과 26일 피겨 스케이팅 여자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경기로 팬들을 찾는다.
세계인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김연아와 더불어 '롤러걸' 엘런 페이지가 영화 '위핏'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연아가 우아하면서도 섹시하고 강인한 연기로 은반 위를 장식한다면, 엘런 페이지는 쇼트트랙에 버금가는 스피드와 미식축구를 능가하는 과격함이 통쾌한 재미를 안겨주는 '롤러더비' 스타로 돌아온다.
이 영화에서 엘런 페이지는 어머니의 오랜 바람에 따라 미인 대회 출전을 준비하던 여린 소녀에서 '롤러더비'에 반해 미니스커트에 스모키 화장, 망사 스타킹을 신고 트랙을 질주하는 롤러걸로 대 변신을 감행한다.
한편 '위핏'은 미국 개봉 당시 드류 베리모어의 연출력과 엘런 페이지의 연기, 그리고 웃음과 감동을 주는 스토리로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작품으로 18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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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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