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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세바퀴'가 토요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한 '세바퀴'는 19.4%를 기록했다. 이는 MBC '무한도전'이 기록한 16.2%보다 3.2%포인트 높은 기록.
이날 '세바퀴'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현영, 시크릿 한선화(시크릿), 박현빈, 장윤정, 양택조, KCM, 2AM 임슬옹, 정진운, DK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SBS '스타킹'은 12.1%,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는 10.6%, '스타골든벨'이 8.3%, '천하무적 토요일'이 7.3%, '라디오스타 꽃미남시대'가 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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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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