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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가 주간 시청률 순위 1,2위를 석권했다. 또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는 주말 예능 최강을 지켰던 KBS2 '해피선데이'를 제쳤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35.9%를 기록한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로 나타났다. '수삼'은 막장드라마의 논란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주간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다.
2위는 31.8%를 기록한 KBS2 수목드라마 '추노'가 차지했다. '추노'는 탄탄한 구성과 화려한 영상, 출연 배우들의 호연으로 처음으로 주간 시청률 2위로 뛰어올랐다.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는 26.8%로 3위에 올랐다.
눈에 띄는 부분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도약. 주간 시청률 25.1%를 기록하며 단숨에 '해피선데이'를 제치고 예능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전체 프로그램 중에는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세바퀴'는 노장들의 화려한 입담과 아이돌 스타들의 끼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예능 프로의 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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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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