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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교수남편 노래도 잘부르네…'세바퀴'서 실력뽐내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 MBC '세바퀴'에서 방송인 김미화의 남편인 성대교수가 멋진 노래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30일 밤 방송된 '세바퀴'에서는 이경실의 전화퀴즈를 김미화가 맞추는 코너를 방송했다. 그런데 퀴즈 후 전화를 받고 있는 김미화에게 게스트들이 '남편보고 노래 한번 불러달라'고 즉석에서 노래를 요청, 그의 남편이 노래를 부른 것.

이날 김미화의 남편인 성대교수 윤승호씨는 우렁찬 목소리로 김미화가 진행하는 라디오 로고송을 불러 많은 참석자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윤교수는 70년대 후반 성균관대에서 응원단장을 역임한 만능재주꾼으로, 노래는 물론 악기연주와 작곡에도 능했다. 그는 김미화의 라디오 로고송까지 작사 작곡, 노래까지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김미화는 "나보다 행복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고 외쳐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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