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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鄭 총리에 대한 질문 인권침해에 가깝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안상수 원내대표는 11일 "35명의 국회의원들이 정운찬 총리를 상대로 똑같은 질문을 하고 퀴즈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은 인권침해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리 1인에게 집중된 대정부질문은 질문 내용을 떠나 가혹한 측면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대정부질문은 세종시 청문회와 같았다"며 "민주화 이전에는 정부의 잘못을 폭로하는 역할을 했지만 정보가 넘치는 현재 환경을 고려할 때 정쟁의 장으로 만든 대정부질문의 실효성과 운영방식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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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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