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설 명절을 맞아 13~14일 양 일간 김포공항을 통해 가족과 함께 귀성길에 오르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인년 백호 저금통'을 증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국내선 전 공항(10개 공항)에서 세뱃돈 봉투 서비스와 신권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부터 해마다 공항서비스 직원들에게 저금통을 분양하여 1년 단위로 모은 성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약 53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저금통을 분양 받아 550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이 금액은 올해 해외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12일부터 15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운항과 원활한 승객 수송을 위해서 국내외 모든 공항의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