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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강원)=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하이원 리조트 최영 사장이 드라마 '버디버디'에 투자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최영 사장은 10일 오후 2시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하이원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새 드라마 '버디버디'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버디버디의 제작지원 목적은 태백, 정선, 삼척, 영월 등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의 방송노출을 통한 관광명소화다"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원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동안 강원도 풍광을 단편적으로 소개되다 보니 금방 잊혀지는 경우가 많았다. 명소가 드라마에 녹아 들어가 효과를 본 사례가 많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 적인 예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이다. '버디버디'를 통해 강원도 특정의 지정들이 많이 소개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하이원 리조트는 '버디버디'에 제작 지원비 45 억원을 투자했다.
한편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버디버디'는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골프만화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와 무협을 접목한 독특한 콘셉트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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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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