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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시범지구 1725가구 부적격·당첨포기

토지주택공사, 서류미제출 930가구···837가구는 추가소명 필요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하남미사, 고양원흥 등 보금자리시범지구 예비청약 당첨자에서 무더기로 부적격자나 당첨포기사례가 나왔다.

부적격자로 판명된 건수는 795가구,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당첨을 포기한 건수는 930가구였다. 부적격이거나 당첨포기된 1725가구에 대해서는 본청약으로 공급된다.


또한 837가구는 주택소유여부나 과거 재당첨 사실 등의 확인이 필요한 추가소명 대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 1만2959가구의 사전예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서류검증 결과, 80%인 1만397가구가 적격이었다고 10일 밝혔다.


나머지 6%에 해당하는 795가구는 부적격, 7%인 930가구는 서류미제출, 7%인 837가구는 추가소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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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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