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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이티 난민 돕기 바자회 열어

10,11일 성동구새마을운동지회 주관, 복주머니 보내기 등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이호조)와 새마을운동 성동구지회(회장 김태훈)와 함께 아이티 난민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연다.


성동구 새마을지회가의 주관, 각종 사회단체 상공인 등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바자회 성금모금 희망의 복주머니 보내기 운동으로 10, 11일 이틀간 성동구청 로비에서 펼쳐진다.

바자회(사랑의 대행진)는 '루치아노 최' 의류 판매와 1일 현장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며 성금모금도 사회단체, 주민 등 성금모금 릴레이 행진으로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병행 실시된다.


희망의 복주머니는 지난달 26일부터 수집해 8일까지 총 380개(동별 22개)를 목표로 희망의 복주머니를 접수하며 아이티 긴급구호 후원계좌(새마을운동성동구지회 우리은행 336-011784-13-101)를 통해 후원할 수 있다.

희망의 복주머니는 여름옷 양말 내의 생필품(치약 칫솔 비누 수건 등)을 넣은 주머니를 말한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작은 정성으로 아이티 국민들이 빨리 일어섰으면 좋겠다며 성동구민의 뜻을 모아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과 글로벌 코리아를 실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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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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