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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형준, '테란의 황제' 임요환 만난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아이돌 그룹 SS501의 막내 김형준이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테란의 황제' 임요환 선수(소속 SK텔레콤)를 만난다.


김형준은 오는 10일 오후 4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게임 'SS501 형준, 프로게이머 되다' 3회분에서 임요환 선수를 만나기 위해 SK텔레콤 연습실을 찾는다.

이날 김형준은 임요환 선수와 SK텔레콤 선수들을 통해 테란의 모든 것이 낱낱이 파헤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형준은 제작 초기부터 임요환을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자주 토로했으며, 현재 실력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스타플레이어들의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특히 임요환 선수의 출연은 많은 게임 팬들은 물론 일반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리그 경기 외에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황제의 등장에 환호를 보내고 있는 것. 임요환 선수는 특유의 재치와 카리스마로 김형준을 압도할 예정이다.


한편 MBC게임HERO의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김형준은 팀원들을 연습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고, 이를 기회 삼아 하태기 감독, 이운재 코치, 서경종 선수와 함께 2대2 팀 플레이를 겨루는 등 프로게이머로서의 추억을 쌓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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